기획 & 캠페인
'전자담배',발암물질 없는 안전한 금연보조제?
상태바
'전자담배',발암물질 없는 안전한 금연보조제?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2 14:10
  • 댓글 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 전반에 깔려있는 금연 분위기로 출시되고 있는 많은 금연 보조제 중 전자담배가 소개되어 화제다.

12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전자담배는 담뱃잎에서 추출한 니코틴을 기체로 흡입할 수 있게 만든 전기장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기는 담배의 맛과 느낌은 살아있지만  발암물질을 만들어내지 않아 인체에 덜 위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 담배에 4,000가지가 넘는 유해 화학물질과 유독성 발암물질이 포함된 것에 반해, 전자담배는 니코틴만을 함유하고 있어 폐암과 구강암 등 암 발생 확률을 크게 나췄다는 게 전자담배 제조사측의 주장이다.

또한 내뿜는 연기 양도 혀전히 적다는 장점을 갖도 있다.

하지만  전자담배 역시 소량의 니코틴을 함유한 각종 금연 패치와 껌 사탕 등과 같은 금연보조제의 한 종류일 뿐 암 발생 위험도에서 완전히 안전할 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4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 2008-09-12 21:03:47
'혀저히가 아니라 현저히'가 아니라 '혀전히가 아니라 현저히'
dwlqdln님 제목 그대로임ㅋ

ㅋㅋ 2008-09-12 20:38:22
ㅋㅋ
또한 내뿜는 연기 양도 혀전히 적다는 장점을 갖도 있다.
..........혀전히 뭥미...-,.-

이거참 2008-09-12 20:19:23
ㄲㄲ
기자란 사람이 맞춤법을 다틀리고 있으니;.....

dwlqdln 2008-09-12 17:01:43
혀저히가아니라 현저히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