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전자담배는 담뱃잎에서 추출한 니코틴을 기체로 흡입할 수 있게 만든 전기장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기는 담배의 맛과 느낌은 살아있지만 발암물질을 만들어내지 않아 인체에 덜 위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 담배에 4,000가지가 넘는 유해 화학물질과 유독성 발암물질이 포함된 것에 반해, 전자담배는 니코틴만을 함유하고 있어 폐암과 구강암 등 암 발생 확률을 크게 나췄다는 게 전자담배 제조사측의 주장이다.
또한 내뿜는 연기 양도 혀전히 적다는 장점을 갖도 있다.
하지만 전자담배 역시 소량의 니코틴을 함유한 각종 금연 패치와 껌 사탕 등과 같은 금연보조제의 한 종류일 뿐 암 발생 위험도에서 완전히 안전할 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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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lqdln님 제목 그대로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