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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 떴다’, 새로운 패밀리 태연·홍기 화제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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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 떴다’, 새로운 패밀리 태연·홍기 화제만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4 23:1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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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방송된 추석 특집 '패밀리가 떴다' 에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출연해 한층 재미를 더했다.

이날 특집에선 '패밀리가 떴다' 멤버들이 경상북도 안동 가송마을을 찾아 은어 잡이와 다이빙 도전, 송편빚기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오랜만에 출연한 여성 멤버 태연의 등장에 장년층에 이어 이천희와 빅뱅 대성까지 가세해 태연에게 관심을 보이자 심기가 불편해진 이효리와 박예진은 "오늘따라 왜이렇게 들떴냐?"며 남자 출연진들을 타박하기에 이르렀고 유재석은 "동생들이 오니까 좋지 않냐"며 핀잔에 얼버무렸다.결국 이를 시샘하던 이효리와 박예진은 긴급 의자매를 결성하기까지 했다.

꽃돌이, 꽃순이 특집으로 마련된 이날 프로그램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 아래 비단처럼 흘러가는 강줄기와 힘찬 물살 속에서 펼쳐졌다. 은어잡이와 절벽에서의 다이빙 시합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다이빙 시합에서는 '새 가슴' 유재석까지 물속으로 떨어졌고 이효리는 물에 '똥침'을 놓았다. 태연과 이홍기는 멋진 포즈로 다이빙을 박수를 독차지했다.

멤버들은 송편을 만들며 추석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예진과 이효리는 남성 멤버들을 형상화한 송편을 만들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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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09-03-21 22:13:22
굿
너무잘어울린다

홍기 2008-09-27 14:50:17
홍기 진짜멎저
홍기 만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