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마르코-손담비 삽시간에 '닭살 궁합'돌변..결국 뽀뽀까지
상태바
마르코-손담비 삽시간에 '닭살 궁합'돌변..결국 뽀뽀까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4 23:3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르헨티나 출신 모델 마르코와 손담비가 어색한 커플에서 '닭살 커플'로 변신해 화제다.

14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방금 결혼했어요’에 출연한 몸짱 마르코ㆍ손담비는  변신으로 히트를 쳤다.. 

 이들 두사람은 처음에는 너무 어색해 시청자들이 불안할 정도였다.한국 말 서툰 마르코의 엉뚱한 발언으로 웃음보가 터지면서 급기여 뽀뽀를 할 정도로 가까워졌다. 

 마르코는 “부인 죽어”라는 말을 내뱉으며 익살을 부렸고 조각품 같은 몸매를 과시하며 야성적인 매력을  내뿜었다. 이에 손담비는 “정말 멋있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밤에 야외에서 와인을 마시다 사라진 마르코가 토끼 탈을 쓰고 나타났다.  손담비도 토끼탈을 쓰고 즐거워하자  기습 뽀뽀를 했다. 

마침내 닭살 커플로 변했다. 마르코는 “손담비와 취미, 성격 등이 맞는 것 같다”며 궁합을 강조했다.  손담비도 “마르코랑 있으면 늘 즐거울 것 같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17살 차이 ’최진영ㆍ이현지 커플, ‘R&B동갑내기 ’환희ㆍ화요비 커플이 신혼부부로 궁합을 맞췄다. 특히 환희와 화요비는  듀엣으로 ‘Endless Love’를 멋진 화음으로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마르코팬 2008-09-14 23:40:02
저기....
마손담비가토끼탈을쓴사진좀
같이올려주시면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