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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앤디오빠가 볼 만져주면 짜릿해~" 스킨십 공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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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앤디오빠가 볼 만져주면 짜릿해~" 스킨십 공개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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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앤디가 볼을 만져주는 스킨십을 할때가 가장 좋다고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인  '연애시대'의 '내가 좋아하는 스킨십' 코너에서 솔비는 특유의 솔직함으로 이같이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중인 솔비는  "앤디오빠가 볼을 만져줄 때 가장 좋았다"며 "귀엽다는 듯 볼을 꼬집는다거나 소중하다는 듯 볼을 쓰다듬어 줄 때마다 짜릿했다"고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어 '이바람' 이휘재 또한 "여자친구가 다정하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거나 머리카락을 만져줄 때 가장 기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우결' 첫 방송 때부터 등장했던 '앤솔 커플'은  약 7개월 만에 각자의 가수 활동을 위해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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