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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7살 연하의 약혼녀와 파혼 "공식입장 표명 기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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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7살 연하의 약혼녀와 파혼 "공식입장 표명 기다리겠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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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정준호가 7살 연하의 약혼녀와 파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오후 정준호의 결별설이 알려진데 이어 그의 소속사측도 "결혼식을 내년 초로 연기한 이후 영화 촬영 등 서로 바쁜 일정으로 자주 만나지 못하면서 사이가 멀어졌고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혀 사실상 파혼 소식을 전했다.

또한 정씨의 소속사는 "현재 정준호 씨와는 이와 관련해 아직 연락이 닿지 않았다"며 "개인적인 일이라 소속사에서도 본인의 공식 입장 표명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정준호는 7월 모 항공 화물운송사 임원의 딸 박 씨와 결혼키로 했다고 공개했지만 결혼을 한 달 가량 앞두고 결혼식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정준호는 영화 ‘유감도’ 촬영과 영화 제작사 주머니필름 등 사업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준호는 MBC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시즌 2 촬영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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