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뮤직비디오 감독인 쿨케이(본명 김도경)와 힙합그룹 허니패밀리 래퍼 디기리(본명 원신종)등 3명이 군입대 기피 혐의(병역비리,병역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들은 혈압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수법으로 군 입대를 기피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다.
쿨케이 등은 신체검사 전에 커피를 많이 마신 뒤 항문 주변의 괄약근에 힘을 주는 수법으로 순간적으로 혈압을 올려 `본태성 고혈압' 진단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군대 가기 싫은 건 알지만 그렇게 까지 해야 하나” “군기피하는 수법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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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있고 그담에 내가 존재한다....
이런넘들이 세금내는것도 아까워하고 국내에서 돈벌어서 해외가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