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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닮은 정석원 "새로운 한류스타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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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닮은 정석원 "새로운 한류스타로 급부상!!?"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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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연기자 정석원이 '비(본명 정지훈)'로 오해를 받아 파파라치의 표적이 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정석원은 송혜교와 함께 10월 방송되는 KBS 2TV 미니시리즈 '그들이 사는 세상'(노희경 극본, 표민수 연출) 촬영차 이달 초 싱가폴을 방문했다.


그런데 싱가폴 언론들은 송혜교의 방문 환영과 함께 현지에서도 방영됐던 ‘풀하우스’등과 관련지어 정석원과의 방문을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정석원은 가수 비로 오해를 받아 파파라치들의 표적이 되는 등 웃지 못할 해프닝을 겪어 싱가폴 현지 신문 1면에 보도됐다.


정석원은 싱가폴 현지인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 경호원들의 호위를 받았으며 귀국날짜에는 수십여명의 팬들이 공항에 배웅을 나와 선물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싱가폴에는 정석원의 팬카페가 생겼으며 그를 보러 한국에 오겠다는 팬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진다.

뿐만 아니라 정석원의 소속사인 포레스타 엔터테인먼트에 메일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정석원은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송혜교의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 역할로 캐스팅 됐으며 영화 신기전, 숙명, 강철중과 드라마 워킹맘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포레스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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