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인기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의 올밴 우승민의 침묵이 계속 되고 있어 네티즌들이 걱정과 우려를 표하고 있다.
올밴은 '무릎팍도사'에서 구수한 사투리로 재치있는 한마디를 툭툭 던지며 '무릎팍도사'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한 주역이다. 하지만 요새 방송에서는 한두번 화면에 나올까 말까 하며 있는듯 없는듯 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 것.
이와 관련해 '무릎팍 도사'제작진 측은 "올밴은 그동안 신인이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잘한 것이다. 지금이 슬럼프인 것이 아니라 지금이 자신의 연차에 맞게 진행돼 가는 과정인 것이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그동안 거침없이 말을 툭툭 내뱉던 우승민의 재치있는 입담을 그리워 하며 그가 언제 다시 부활할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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