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선발 출전한 첼시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18분 팀의 선제골이자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첫골을 기록했다.
박지성은 21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템포드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08-09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에 공격수로 출전, 전반 18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동료 베르바토프의 슈팅이 첼시 골키퍼 체흐를 맞고 흘러 나온 공을 박지성이 달려가 오른 발로 골대에 밀어 넣었다.
박지성은 이번 골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8호 골을 기록했다.
현재 이 경기는 MBC ESPN 생중계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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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토프 지금 억울해 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