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이 레이싱 경기 출전을 위해 시범 운전 중 사고가 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류시원은 2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08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5전 슈퍼 6000’에 출전했다.
그러나 경기 전 연습으로 트랙을 돌던 류시원은 차량 이상으로 벽에 충돌해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를 입었다.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또 이날 경기에 참가한 김진표는 경주 도중 다른 차와 충돌해 경미한 골절상을 입는 한편 이세창도 사고로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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