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낳은 신인 그룹 2AM이 지난 21일 강남구 서초동 흰물결 화이트홀에서 ‘폴인2AM(Fall in 2AM)’라는 타이틀을 내 건 미니콘서트를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AM은 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으로 구성된 4인조 아이돌 그룹으로‘이노래’,‘아니라기에’,‘어떡하죠’ 등을 히트시키며‘라이브 실력이 뛰어난 신인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리더인 조권은 연습량이 많기로 유명한 JYP엔터테인먼트에서도 7년이 넘게 연습생 생활을 거치며‘준비된 스타’로 알려져 데뷔 전부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미니콘서트에서 2AM 은 자신들의 인기곡은 물론 UFO타운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신청한 ‘청혼’,‘마이 러브’,‘촛불하나’ 등을 열창했다.
특히 조권은 인기 흑인 힙합 가수 레이 제이의 퍼포먼스를 멋지게 재현하였으며, 이창민은 현철의‘사랑은 나비인가봐’를 트로트 가수못지 않게 불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2AM이어 최근 박진영이 야심작으로 내 놓은 2PM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0점 만점에 10’점은 각종 가요 순위 차트를 점령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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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뭔가 조권인가 뭔가 노래개1같이 못부른다던데
암튼난 2PM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