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선씨는 최근 케이블 연예채널 ETN과의 인터뷰에서 "동생이 사채로 인해 자살했다는 말은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안씨는 "돈을 빌린 사람이 돈을 꿔준 사람을 죽이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다. 하지만 돈을 꿔준 사람이 젊고, 연예인이라 얼마든지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안씨는 이뿐 아니라 ‘일산화 탄소 중독으로 인한 자살’에 대해서도 의문이 너무 많다고 주장했다.
안미선씨는 동생이 배고픈 걸 못 참는데 위가 비어있었고, 더운 것을 싫어하는데 연탄가스 질식 자살했다는 것, 질식사한 시신의 특징인 뒤틀린 흔적이 없다는 것 등을 따지며 자살에 대해 강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안씨가 공개한 정선희의 문자는 지난 5일 보낸 것으로 "그냥 제발 절 좀 믿으세요! 자세한 설명 못드리는 제 입장이요 잘 있어요!! 절대비밀이고요.."라는 내용이 적혀 있어 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는 상황이다.
안씨는 현재 "의문이 명백히 밝혀지기 전까지 절대 못 끝낸다. 재수사 요청 서류를 검찰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사진 = ETN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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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안재환누나: 내돈어떻게됬어!
정선희왈:괘씸하게생각마시구요..본인(안재환)은더괴로울거다
그니깐 안재환이 돈문제로 괴로워할거다 이런걸로 추리가되지
무슨 그문자내용이 정선희가 안재환죽였다고 괘씸하게..
이건 문장이 말이 안돼자나......
네티즌들...또 이문자내용가지고 단순하게 생각하기는...
안재환 누나가 일벌리고 있는거다
생긴것도 독하게 생겼더만
안재환 사채빚을 가족들이 떠안아야하니깐
언론 플레이 하고있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