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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강력한 라이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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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강력한 라이벌이 생겼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04 23:43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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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가 연초부터 강력한 경쟁자를 만났다.. 퍼거슨 감독이 극찬한 세르비아의 유망주 토시치가 오늘(4일) 입단 한 것.


따라서 다음주 지옥의 3연전에서 박지성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맨유가 영입한 토시치는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으로 공격력이 날카로운 측면 미드필더로 알려졌다.


왼발을 주로 사용하지만 오른발 슈팅도 뛰어나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긱스를 중앙 미드필더로 활용하고 있는 퍼거슨 감독은 측면 자원 보강을 위해 토시치를 영입했다.


하지만 빅리그 초년생인 토시치가 당장 박지성의 자리를 위협하긴 힘들 것으로 알려진다.


4년차인 박지성은 이미 나니와 경쟁에서도 한 발 앞서 있기 때문.


하지만 확실한 주전 자리를 굳히기 위해서는 공격 포인트가 절실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들어 박지성은 아직까지 한골밖에 넣지 못해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맨유는 내일 새벽 2부 리그의 사우스햄튼과 FA컵 64강전을 치른다.


2004년 이후 FA컵에서 우승이 없는 만큼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 등 정예 멤버를 총출동시킬 가능성이 높다.


FA컵 무득점의 징크스를 털고 새해 첫 골을 신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박지성이 어떻게 움켜쥘지에 팬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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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yungwoo 2009-01-05 09:02:46
박지성 화이팅!ㅋ
박지성 ↑

2009-01-05 08:10:14
ㅁㅊ놈
박지성이 첫경기부터 뛸꺼라 생각하냐

호날두나 루니도 선발출장 안해써 ㅅㅂㄻ

박정진 2009-01-05 00:2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