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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화보, 여성 최초로 '누메로' 18페이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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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화보, 여성 최초로 '누메로' 18페이지 장식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20 13:1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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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근교에서 촬영한 패션월간지 '누메로'(Numero) 코리아' 3월호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MBC '베토벤 바이러스'의 촬영을 끝내고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던 이지아는 화보 제의를 받고 혼쾌히 작업에 참여했다.

지난 6일 부터 진행된 촬영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인근지역에서 이뤄졌으며, 사막이나 오래된 건물들을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들을 연출했다.

또 이번 화보촬영은 'Cool & Chic'라는 컨셉트로 캐주얼한 아이템을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엣지있게 표현했다.

또한 인형이나 아기자기한 소녀감성의 액세서리를 매치, 신비로운 느낌을 더했다.

화보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이지아는 이번 촬영에서 쓸쓸하고 공허한 감성을 탁월한 감성연기로 소화해 극찬을 받았으며, 컨셉트나 스타일링 등을 기획하는데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 화보는 당초 10페이지를 계획했으나 아까운 사진들이 많아 18페이지에 달하는 파격적인 지면을 장식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아의 화보가 실려 있는 누메로 3월호는 2월 18일 발매됐으며 국내 유명 라이센스 패션 잡지에 여배우 단독 18페이지 화보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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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거없규 2009-02-21 14:40:17
이지아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