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정원도 열애설에 휘말렸다. 상대는 8살 연하인 백성현.

두 사람이 호주에서의 데이트 장면이 목격되고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퍼져가고 있다.

유학생이라 소개한 네티즌은 블로그에 "최정원이 남성과 함께 다정하게 있어 의아해했다"며 "남성 얼굴이 낯익어 인터넷을 찾아보니 백성현과 매우 닮았더라"고 밝혔다.

특히 백성현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호주 시드니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올려놔 두 사람의 동반 여행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하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스타엠엔터테인먼트에서도 같은 팀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관계가 부쩍 가까워 졌다는 것이 연예계 관계자들의 후문이다.

특히 최근들어 두 사람의 관계가 부쩍 가까워졌다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매니저는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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