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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수신희승, '침착함이 살렸다~' 8강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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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수신희승, '침착함이 살렸다~' 8강간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20 2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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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조 진영수(테란, 2시) 승 < 달의눈물 > 신희승(테란, 6시).

STX의 진영수가 신희승을 꺽고 2승 1패로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앞마당 확장을 선택한 진영수를 신희승은 원 팩토리 원 스타포트 전략으로 거세게 몰아붙였다.

하지만 진영수의 침착함이 다수의 일꾼과 벌쳐 골리앗으로 신희승의 병력을 걷어냈다.

수비에 성공한 진영수는 월등한 화력으로 몰아붙였고 GG를 얻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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