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콘서트를 위해 아시아 각지의 팬들이 대거 입국해 40억 원에 이르는 외화수입이 예상된다.
동방신기는 지난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동방신기 The 3rd Asia Tour Concert - Mirotic’을 개최한다.
동방신기는 이번 콘서트의 총3만6000석이 모두 매진돼 지난2005년 첫 단독콘서트 이후 서울 공연 총13회 전부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더욱이 콘서트 주최 관계자들에 따르면 동방신기가 한류스타인 만큼 아시아 전역에서 약 2000명 가량이 국내로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고 수치가 맞는다면 각 200만원씩의 경비를 사용한다고 봤을 때 최하40억원의 효과가 발생한다는 분석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방콕, 타이베이 등 아시아 5개 도시에서 총 12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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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진짜 많더라구요.2000명 넘었을거예요.중국팬들은 새벽부터 나와서 현장판매티켓 얻으려고 줄서서 기다리던데요.SM외국팬클럽에 넘겨준 좌석이 2000석인거죠..그 이상일껄요..표도 없이 온사람두 많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