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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펫' 유은혜, 입장 번복 "가이드라인은 있지만 리얼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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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펫' 유은혜, 입장 번복 "가이드라인은 있지만 리얼 맞아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2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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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코미디TV ‘애완남 키우기-나는 펫’에 출연중인 유은혜가 프로그램 조작 논란에 대해 또 한 번 입을 열었다.

유은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펫’은 리얼이 아니다. 대사와 감정까지 대본으로 주어진다”고 밝혀 잔잔한 파장을 일으켰다.

논란에 휩싸이자 유은혜는 “방송에서의 모습이 전부는 아니고 설정이 있다고 한 말이 이렇게 불거질지 몰랐다. 가이드라인이 쓰여 있는 대본이 존재하지만 상황을 풀어가는 건 나와 상대출연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해명했다.

한편 ‘나는 펫’ 제작진은 “예상 시나리오조차 존재하지 않는 방송은 어디에도 없다. ‘나는 펫’이 보여주는 대본은 드라마 대본과는 전혀 성격이 다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예상 시나리오’일 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2007년 7월 첫 시즌을 시작하며 제작 초부터 20%의 설정에 80%의 리얼 이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보니 좀 더 디테일하게 상황 설정과 가이드라인을 줄 뿐 100%의 대본을 제시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사진 = 코미디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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