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부남 F4'로 출연한 이봉원은 리더 구준표(이민호)의 곱슬머리 가발을 착용하고 시종일관 “꺼져!”라는 구준표 특유의 쿨한 대사를 따라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한, 평소 애주가로 알려진 이봉원은 일본에서 술 마시다가 응급실에 실려가 의사와의 갈등, 뱀술로 박미선과 뜨거운 밤을 보내려다 실패한 사연 등을 공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유부남 F4’의 멤버로 이봉원외에 이한위, 이재룡, 이창훈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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