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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형타계, "노 전 대통령 서거에 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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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형타계, "노 전 대통령 서거에 큰 충격"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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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총재 권한대행과 주(駐) 일본대사를 지낸 조세형 민주당 상임고문이 17일 오전 78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조 고문 측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큰 충격을 받으셨다"며 "장례기간 봉하마을에 다녀오고 영결식에 참석한 지 이틀 후인 1일 심각한 뇌경색 증세로 입원해 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조성훈(하나대투증권 부장), 성주(기아차 미주법인)씨와 사위 문정환(SC제일은행 상무)씨 등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장지는 김제 선영이며 발인은 20일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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