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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포토] 판타지세계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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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포토] 판타지세계로의 초대!
연극 ‘한여름밤의 꿈’ 연습현장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24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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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민, 류태호, 안내상, 이문식, 홍석천, 최진영, 김효진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한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연극 ‘한여름밤의 꿈’은 연출자 최형인 교수와 그녀의 제자들이 만들어 가는 작품이다. 평소에도 제자들과 함께 공연을 해 왔던 최형인 교수에게 이번 연극 ‘한여름밤의 꿈’은 정년을 앞두고 자신의 연극 인생을 정리하는 첫 번째 작품으로서 의미가 크다. 이번 공연에는 최형인 교수의 환갑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오랫동안 연극 무대를 떠나있었던 그녀의 제자들이 바쁜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한자리에 모였다.


15년 전, 최형인 교수와 함께 예술의전당 자유소장에서 연극 ‘한여름밤의 꿈’을 올렸던 안내상, 이문식, 신용욱, 임유영, 홍석천 등은 옛추억을 되살리며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그 어느 때 보다 행복하게 연습에 임하고 있다.


어느 연습장에서보다도 가족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행복한 웃음 소리가 가득한 연습실만큼 연출자, 배우, 스탭들간의 완벽한 호흡과 그들만의 하모니가 기대된다. 6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뉴스테이지=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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