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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전국예능인권보장위원회' 유재석-강호동-이경규에게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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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전국예능인권보장위원회' 유재석-강호동-이경규에게 일침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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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전국예능인권보장위원회(이하 '전인권')가 유재석-강호동-이경규에게 일침(?)을 가했다.

26일 밤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2008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박성호, 황현희, 신봉선, 이윤석, 가수 은지원(왼쪽부터)이 개그콘서트의 '남성인권보장위원회'를 패러디한 '전국예능인권보장위원회'를 선보였다.


이들은 대상 후보로 오른 유재석, 강호동, 이경규를 소개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이윤석, 이정진, 김국진, 김창렬, 김성민, 한민관, 박휘순, 안영미, 강유미, 정경미, 김병만, 전현무 아나운서, 김혜진, 김태우, 김신영 등이 참석했으며 여성그룹 브아걸(미료, 제아, 나르샤, 가인)과 남성그룹 2PM(준수, 준호, 닉쿤, 택연, 찬성, 우영), 그리고 청춘불패의 G7(유리, 써니, 하라, 현아, 나르샤, 효민, 선화)이 축하무대를 장식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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