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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눈물의 수상소감..g7이 달래자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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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눈물의 수상소감..g7이 달래자 "킁?!"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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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열린 '2009 KBS 연예대상'에서 김신영이 재치있는 수상소감을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KBS 2TV '청춘불패'로 쇼ㆍ오락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한 김신영은 "사실 개그 신인상도 못 탔는데..4년째 통 편집되다가…" 라고 말끝을 흐리다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에 수상을 축하해주러 나온 청춘 불패 g7(G7, 소녀시대 써니 유리, 브아걸 나르샤, 카라 구하라, 포미닛 현아,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멤버들이 김신영을 달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아이처럼 울던 김신영은 특유의 개그본능을 발휘해 "킁"하고 코를 풀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김신영은 김태우의 '사랑비'를 개사한 '비만비'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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