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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KBS 연예대상' 시상자로.."아이리스와는 사뭇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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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KBS 연예대상' 시상자로.."아이리스와는 사뭇 달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2.2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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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최승희(김태희)의 친구로 주목받았던 배우 김혜진이 26일 저녁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열린 '2009 KBS 연예대상' 시상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혜진은 강호동과 함께 시상자로 나와 밀리지 않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KBS 연예대상'은 총 6명 후보가 연예대상을 두고 경합을 벌였다.


특히, 대상 시상 직전 유재석은 박명수에게 "명수 형 집도 가까운데 지금이라도 빨리 와! 여기 정말 재미있다"고 영상 메시지를 띄워 눈길을 끌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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