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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절도' 혐의 개그맨 곽한구, 중고차 딜러 변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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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절도' 혐의 개그맨 곽한구, 중고차 딜러 변신 '주목'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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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이나 외제차 절도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빚었던 개그맨 곽한구가 최근 중고차 딜러로 변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모 인터넷 커뮤니티에 '곽한구의 중고차 나라~'라는 카페가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개그맨 곽한구의 최근 근황이 전해지고 있다. 이 카페는 지난 4월14일 개설된 것으로 알려졌다.

곽한구는 집행 유예 중에 외제 승용차를 훔쳐 경찰이 검찰에 구속 영장을 청구했으나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이 결정된 바 있다. 곽한구는 카페에 자신의 휴대전화번호를 공개하며 열의를 보였다.

앞서 곽한구는 지난해 6월 벤츠 승용차를 훔친 혐의로 징역 4개월에 집행 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또 지난 3월 미국산 지프 차량 허머 H3를 훔쳐 달아나다 경찰에 상습 절도 혐의로 붙잡혔다.

곽한구는 '개그콘서트'의 '독한 것들' 코너로 인기를 얻던 중 차량 절도로 말미암아 방송출연이 정지됐고 코너도 폐지됐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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