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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한구, '중고차딜러' 변신 성공적..회원수 폭발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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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한구, '중고차딜러' 변신 성공적..회원수 폭발적 증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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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이나 외제차 절도로 논란을 일으켰던 개그맨 곽한구가 중고차딜러로 변신, 28일 '중고차나라' 카페 회원수가 3천명에 육박할 정도로 증가했다.

곽한구는 지난 4월14일 ‘곽한구의 중고차 나라’ 카페를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중고차딜러로 활동하고 있다. 28일 이같은 사실이 알려진 뒤 '곽한구의 중고차 나라' 카페는 오후 2시께 방문자 5만7천여명, 회원수 2천800여명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카페 메인화면에는 곽한구의 휴대전화번호를 비롯해 곽한구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와 있고 ‘방장 곽한구’라는 닉네임의 게시물도 있다. 현재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갖고 카페를 방문하고 있으며, 곽한구는 "앞으로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한편 곽한구는 SBS 특채 21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곽한구는 지난해 6월 자동차 정비소에서 벤츠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또 그는 지난 3월에도 허머 H3를 훔쳐 달아나다 또 한차례 경찰에 붙잡혔다.(사진=곽한구의 중고차나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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