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삼성전자 냉장고는 6년 연속, 세탁기는 2년 연속, 건조기는 3년 연속으로 미국 소비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가전제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조사에서 삼성전자 냉장고는 1천점 만점 중 803점을 획득했는 이는 업계 평균인 749점을 크게 상회했으며 유일하게 800점대를 기록했다. 세탁기와 건조기도 각각 832점과 833점을 얻어 경쟁사들을 10점 이상 큰 점수차로 앞섰다.
JD파워의 이번 조사는 작동성(Performance and Reliability), 기능성(Operational Features), 사용 편의성(Ease of Use), 디자인(Styling and Feel), 가격(Price), 품질 보증기간(Warranty) 등 6개 부문에 걸쳐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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