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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미르 "서울대 가야 한다는 심적부담 크다" 심경고백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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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미르 "서울대 가야 한다는 심적부담 크다" 심경고백 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9.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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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의 미르가 일부 서울대 학생들의 반발에 힘든 심경을 고백했다.

엠블랙은 최근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예인 대학가기-김수로의 명문대 특별반’에서 서울대 의류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미르는 4일 낮 12시 방송분에서 서울대를 목표로 촬영을 하면서 심적으로 힘들었던 점들을 꺼내 놓는가 하면 그동안의 아쉬운 점들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이날 미르는 “서울대에 입학하신 분들은 24시간도 모자를 정도로 정말 열심히 공부해 갔는데 우리가 혹 해서 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건 당연하다”며 “그러나 엠블랙 멤버들 역시 서울대라는 최고 대학에 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커 힘들다”고 밝혔다.

또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서울대 학생은 댓글에 엠블랙이 ‘바보 취급’을 받고 있다는 말을 해 엠블랙 멤버들을 당혹케했다.

엠블랙의 ‘연예인 대학가기’편은 엠블랙의 인기를 입증이라도 하듯 방영 전부터 큰 화제와 논란을 몰고 온 바 있다. 엠블랙이 각종 역경을 이겨내고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을지를 놓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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