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멤버 키가 개그콘서트 왕비호(본명 윤형빈) 헤어스타일 표절논란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키는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길거리 인터뷰 도중 "(윤형빈이) 먼저 한 것은 인정하겠다. 하지만 표절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앞서 키는 개그콘서트 윤형빈과 비슷한 50:50의 헤어스타일로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키는 이날 자신의 신장을 묻자 "177cm정도 된다"고 답했지만 리포터의 '완창 일 때인가'라는 추가 질문을 받고 당황해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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