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추상미의 남편 이석준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7개월로 접어들고 있는 우리 아가는 ‘샛별이’라는 태명으로 부르고 있습니다”며 “주변의 간섭 없이 조용히 아기를 자라게 하고 싶었어요. 더운 날 고생하고 있는 아내에게 미안할 뿐입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추상미 역시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 축하를 한꺼번에 받으니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삼림욕이 좋다고 해서 제주도로 태교 여행 왔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추상미는 “아기 건강하게 낳아 마음 예쁘게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벌써 7개월 째라니 정말 축하드려요”, “샛별이가 누굴 닮았을지 기대되네요” 등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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