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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5호 애로배우출신 논란, “감싸 안아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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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5호 애로배우출신 논란, “감싸 안아줘야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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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얼 다큐 프로그램 ‘짝’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한 출연자가 전직 에로배우 출신이라는 논란이 일어 화제다.


지난달 방송됐던 ‘짝-돌싱특집’에 출연한 여자 5호는 에로영화 ‘젖소부인 바람났네12’, ‘만두부인 열 받았네’ 등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는 것.


이에 대해 ‘짝’ 남규홍 PD는 “섭외 당시에는 에로배우 출신이라는 것은 전혀 몰랐다”며 “이후 의혹이 있을 때도 언론에서 보도를 자제해왔는데 이 같이 알려져 유감”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한 여자의 인생이 걸린 일이다. 조심하고 감싸안아줘야 할 것”, “애로배우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냐, 자신의 삶에 떳떳하면 그만”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여자5호는 ‘짝-돌싱특집’에 출연했을 당시 아이가 둘 있는 남자와의 결혼생활에 실패했으며 현재 의류사업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사진=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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