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광복절을 맞아 독도 영유권에 대한 발언을 해 화제다.
이동욱은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대한민국 만세! 자꾸 독도 갖고 열받게! 오늘은 광복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일부 네티즌들이 해외진출을 걱정하자 이동욱은 “일본 진출 하더라도 할 말은 한다. 이런 말도 눈치 봐가면서 해야 하나?”며 “맞는 걸 아니라고 우기는, 역사를 왜곡하고 영토분쟁을 일으키는 사람에게 당연한 사실을 말했을 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속이 시원합니다”, “광복절을 맞아 개념 발언 해주시는군요”, “독도는 우리땅입니다. 모두 힘냅시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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