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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택배회사 소포폭발, “우리 나라는 안전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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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택배회사 소포폭발, “우리 나라는 안전한거냐?”
  • 박신정 기자 912shin@csnews.co.kr
  • 승인 2011.08.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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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 택배회사에서 소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저녁 6시 40분경(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위안퉁택배(물류)회사에서 소포가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해 현장에 있던 2명 직원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중국 언론 매체는 폭발한 소포에는 술병 모양의 물건들이 들어있었으며 일부는 이미 깨져있었다고 보도했다.


CCTV 영상 판독 결과 소포를 보내는 사람은 남자였고 받는 사람 주소는 광저우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직원들은 아무 죄도 없는데… 반드시 범인을 처벌해야 할 것”, “많이 안 다쳤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는 안전한거냐?”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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