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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4커플 공동 MC 'MBC 가요대제전' 기대감 수직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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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4커플 공동 MC 'MBC 가요대제전' 기대감 수직상승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1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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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4커플 공동 MC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특(슈퍼주니어)-강소라, 이장우-은정(티아라), 닉쿤(2PM)-빅토리아(에프엑스), 조권(2AM)-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 등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 4커플이 ‘2011 MBC 가요대제전’에 공동 MC로 발탁됐다.

우결 4커플 중 닉쿤-빅토리아, 조권-가인은 출연 당시 큰 화제를 모으며 '우결'의 시청률을 책임 졌던 커플들이며 이특-강소라, 은정-이장우는 현재 우결에 출연 중이다.

우결 4커플 공동 MC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11 MBC 가요대제전’은 광명 스피돔과 일산 MBC 드림센터, 뉴욕 타임스퀘어, 임진각, 부산 벡스코 등을 연결해 31일 밤 9시 50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우결 4커플들 중 닉쿤, 빅토리아, 이특, 은정, 조권, 가인 등은 우결에서 사랑받은 커플 출연자이기도 하지만 올해 가요계를 빛낸 톱가수들이어서 가요대제전의 MC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최대 3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의 돔에서 열리는 '2011 MBC 가요대제전'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2PM, 카라, 원더걸스 등 총 46팀, 약 180여 명의 가수들이 꾸미는 최고의 퍼포먼스와 커플 MC들의 달콤한 러브라인, 그리고 ‘우결’ 신·구 커플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신경전도 ‘2011 MBC 가요대제전’의 큰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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