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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저 곰 사줘~ "너 팔아도 못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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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저 곰 사줘~ "너 팔아도 못사는 거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2.1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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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저 곰 사줘" "누구세요?"

‘오빠 저 곰 사줘’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오빠 저 곰 사줘’라는 제목의 기상천외한 곰 인형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크기는 거대하지만 그냥 평범한 곰처럼 보이는 사진 속의 곰은 실제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고가의 명품 브랜드 가방들로 만들어진 것이다.

고가에 달하는 명품가방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만들어졌기 때문에 혹여 여자친구가 “오빠 저 곰 사줘”라고 말했을때 아무생각 없이 곰인형을 사주겠다고 약속을 했다간 난감한 상황이 예상된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 여자친구가 없어서 괜찮다” “여자들이 원한건 ‘곰’이 아니라 ‘백’이겠지” “여자친구와 헤어지겠다” “누가 저런 무서운 것을 만들었어” “여자친구가 부디 이 사진을 보지 않았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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