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제주경찰서는 8일 여중생을 집단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 등)로 한모(15) 양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양모(15) 군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 양 등은 4일 오후 10시30분께 제주시 용담2동의 한 골목길에서 귀가하던 A(15.중3) 양을 놀이터로 끌고 가 마구 때려 현금 20만원과 휴대전화 등 모두 7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뒤 3시간여 동안 양 군의 집에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달아난 고모(16) 양 등 2명의 행방을 추적하는 한편 한 양 등을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안전 혁신 실행 주문..."현장 목소리 경청" 고려아연,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로 목표치 상회...“사실 왜곡 책임 물을 것”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 진행 상황 점검 패션 쇼핑이 바뀐다...GS샵, AI가 아이템 제안하는 버티컬 매장 '패션Now' 오픈 최태원 SK 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백신 협력 강화 뜻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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