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전남 목포경찰서는 9일 나이트클럽에서 영업을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조직폭력배 박모(29)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 4일 0시10분께 목포시 상동 모 나이트클럽에서 "음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트집을 잡은뒤 DJ실에서 음악을 꺼 버리고 손님들을 밖으로 나가게 하는 등 1시간 가량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최근 개업한 이 나이트클럽에서 자신들의 세를 과시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안전 혁신 실행 주문..."현장 목소리 경청" 고려아연,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로 목표치 상회...“사실 왜곡 책임 물을 것”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 진행 상황 점검 패션 쇼핑이 바뀐다...GS샵, AI가 아이템 제안하는 버티컬 매장 '패션Now' 오픈 최태원 SK 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백신 협력 강화 뜻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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