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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국내 최초 유해바이러스 99.9% 살균 청정제습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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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국내 최초 유해바이러스 99.9% 살균 청정제습기 출시
  • 유성용 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2.06.13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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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가 국내 최초로 4단계 항바이러스 필터시스템을 탑재한 케어스 청정제습기를 출시했다.

케어스 청정제습기는 공기청정 및 살균기능을 갖춘 게 특징이다. 4단계 항바이러스 필터시스템을 통해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폐렴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각종 유해바이러스균을 99.9%이상 제거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천연살균물질인 테르펜을 실내 공기로 발산시켜 유해세균과 곰팡이도 효과적으로 없애준다.

한국 기후에 맞는 콤프레셔 냉각방식을 도입해 제습능력도 극대화했다. 평상시 제습 용량은 10L(12평형)지만 한여름이나 장마철에는 최대 15L/day까지 제습용량이 확장된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한 케어스 청정제습기는 특히 여름철 에어컨과 비교해 약 10%의 전기요금으로 실내 습도를 일정 이하로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자동 제습조절기능이 있어 원하는 습도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물 넘침 방지 기능으로 안전성도 꾀했다.

웅진코웨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청정제습기 신규 구매 고객에게 15만원 상당의 공기제균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렌탈료 5천원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박선정 웅진코웨이 브랜드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여름철 습도와 불쾌지수를 낮추는 용도뿐 아니라 4계절 내내 집안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만들 수 있는 다용도 제습기”라며 “강력한 제습기능과 4단계 항바이러스 필터시스템이 유해 바이러스와 곰팡이를 없애는 데 큰 도움이 될 것”고 말했다.

가격은 119만8천원이며 국내 제습기 중 유일하게 월 3만9천600원으로 렌탈 이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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