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1일 오전 4시30분께 부산 부산진구 모 아파트 이모(36.여)씨의 집에서 이씨가 욕실 칸막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거중인 김모(32)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경찰에서 "외출중에 이씨가 '7년간 나를 사랑해줘서 고맙다'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와 급히 집으로 가 보니 이씨가 이미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7년전 전 남편과 이혼한 이씨가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김씨와 2년전부터 동거해왔으며 최근 김씨의 부모가 두 사람의 결혼을 강하게 반대하는 바람에 고민해왔다는 김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안전 혁신 실행 주문..."현장 목소리 경청" 고려아연,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로 목표치 상회...“사실 왜곡 책임 물을 것”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 진행 상황 점검 패션 쇼핑이 바뀐다...GS샵, AI가 아이템 제안하는 버티컬 매장 '패션Now' 오픈 최태원 SK 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백신 협력 강화 뜻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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