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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070플레이어 "팔방미인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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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070플레이어 "팔방미인이 따로 없네"
  • 강병훈 기자 asterisking@naver.com
  • 승인 2012.07.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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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A씨는 최근 집전화를 새로 장만했다. 스마트폰 가입을 망설이던 가운데 스마트폰 못지 않은 기능을 갖춘 LG유플러스의 ‘070플레이어’를 알게 된 것.

요즘 A씨가 가장 애용하는 기능은 홈AV 기능이다. 아이들이 학교에 간 오전에는 집안일을 하면서 ‘070플레이어’로 라디오를 듣고,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와 숙제를 하는 동안 못봤던 드라마를 U+HDTV로 감상한다. 또 M.net에 접속해 종종 최신 음악을 듣다 보니 아이들과 대화거리도 많아졌다.

17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홈스마트폰 ‘070플레이어’는 5인치 대화면의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단말기와 인켈의 스피커를 결합한 제품이다. 스피커가 전화기 거치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외관 상으로 미니 컴포넌트를 연상케 한다.

실제로 ‘070플레이어’는 홈AV로 이용하기에 손색이 없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 기기에서만 가능했던 전 세계 5만개의 라디오 채널을 제공할 뿐 아니라, 스마트폰에서 월 3천원을 내고 별도 가입해야 하는 Mnet 스트리밍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오디오로 유명한 인켈의 스피커독은 40평대 아파트 거실을 커버하는 서라운드 음향을 자랑한다.


‘070플레이어’는 오디오는 물론, 세컨드 TV로도 활용도가 높다. 최근에는 자녀의 교육을 위해 거실을 서재로 만들고, TV를 놓지 않는 가정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가정에서 ‘070플레이어’를 이용하면 부모가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U+HDTV에 접속해 영화, 드라마 VOD 등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U+HDTV 정액제는 스마트폰에서 가입하면 월 5천원이 부과되는 서비스로, 2012년 말까지 ‘070플레이어’에서는 무료로 제공된다. DMB로 실시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것은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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