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브랜드 H&M은 유아용 바지 10개 모델에 대해 리콜을 시행한다.
1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H&M 유아용 바지 10개 모델의 금속장식이 탈락 시 흡입우려 등 품질경영 및 공산품 안전관리법 안전기준을 위반해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제품은 400690, 400691, 446961, 446963, 446965, 345180, 345181, 441760, 441761, 978210 등 10개 모델로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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