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출시된 싱글 그레인 위스키 '헤이그클럽'은 기존 위스키와는 달리 호밀 및 엄선된 곡물을 원재료로 사용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헤이그 클럽'은 젊은 층에 어필하기 위해 가장 트렌디한 이태원에 위치한 남성 수입 브랜드 편집숍 디옴에서 '헤이그 클럽' 존을 운영한다.
'헤이그 클럽' 존에서는 바텐더가 직접 헤이그 클럽에 대해 소개하고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가벼운 시음행사도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이탈리아, 프랑스, 스웨덴, 영국, 일본 등 다양한 수입 정장 제품을 쇼핑하며 '헤이그 클럽'도 접할 수 있는 기회다.
디아지오코리아 헤이그 클럽 마케팅 관계자는 "출시 후 소비자의 86%가 기존 위스키에 비해 부드러운 맛이라며 재구매의사를 보였고 96%가 푸른색 병 디자인을 기억하는 등 헤이그 클럽 제품에 대한 국내 소비자 반응이 매우 뜨겁다" 며 "향후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헤이그 클럽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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