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KB증권, 중국 건설은행 서울지점과 전략적 MOU 체결
상태바
KB증권, 중국 건설은행 서울지점과 전략적 MOU 체결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7.02.07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증권이 중국건설은행(CCB) 서울지점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국건설은행은 중국 베이징을 본사로 둔 자산기준 세계 2위 초대형 은행으로 2004년에 서울지점을 개설해 무역금융과 기업금융, 자금업무 등을 취급하고 있다.

0.jpg
▲ 전병조 KB증권 사장(왼쪽)과 전민 중국건설은행 서울지점장이 6일 KB금융타워에서 업무협약식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KB증권
이번 업무협약은 신상품 및 신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로 양 측은 신사업 추진 및 신탁상품개발, 파생상품 거래 등을 적극 지원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중국건설은행 서울지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 수신확대 및 FX스왑 등의 금융거래가 활성화되고 기업금융과 금융상품 부문에서도 KB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KB증권 전병조 사장은 "금번 업무협약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경쟁력 있는 신탁상품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KB증권과 중국건설은행의 긴밀한 협력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개발하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