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오는 4일 오전 8시 서울시 중구 본부에서 북한 핵실험과 관련한 통화금융대책반회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윤면식 한은 부총재의 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북한 리스크가 국내외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 등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다.
윤면식 한은 부총재의 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북한 리스크가 국내외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 등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일대에서 발생한 규모 5.7의 인공지진이 제6차 핵실험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김민호·허진호 부총재보와 통화정책국장, 국제국장, 금융시장국장, 공보관, 투자운용1부장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정래 기자]
회의에는 김민호·허진호 부총재보와 통화정책국장, 국제국장, 금융시장국장, 공보관, 투자운용1부장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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