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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안성맞춤 설 선물 '백화수복' 추천...75년 전통 대표 차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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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안성맞춤 설 선물 '백화수복' 추천...75년 전통 대표 차례주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9.01.30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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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대표 김태환)는 설을 맞아 제례용이나 명절 선물로 안성맞춤인 다양한 청주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그중 '백화수복'은 75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청주로 국내 차례주 시장 부동의 1위 제품이다.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이 담겼다.

100% 국산 쌀로 만들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살린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롯데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한 효모를 이용해 ‘백화수복’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병목 캡씰(병뚜껑을 감싸고 있는 비닐 포장재)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차례나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ℓ, 1.8ℓ 3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편의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75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어 만든 청주제품”이라며 “가격도 5000원 대에서 1만 원대까지 합리적이라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수제 청주인 ‘설화’는 최고 품질의 쌀을 52% 깎아내고 특수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해 청주특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술로 인정받고 있다. 쌀의 외피를 깎아내는 작업에서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져 생산량이 한정돼 있다.

백화수복.jpg
설화는 ‘200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09 세계 환경포럼’ 등 세계적인 회의의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향’은 엄선된 쌀을 100% 원료로 해 저온에서 3차례 발효시켜 깊고 그윽한 맛이 일품으로 알려졌다. 롯데주류에 따르면 국향은 한국 식품연구원과 공동으로 1500여 종의 효모 가운데 청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우수 효모를 선별해 만들었다.

관계자는 "데우지 않고 8도 정도로 차게 마시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담백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라며 "우윳빛이 도는 반투명 용기와 붓터치 느낌의 금박 라벨로 고급 청주의 품격을 더했다"라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청주 선물세트 외에도 설중매에 순금가루가 들어있는 ‘설중매 골드세트’와 기존 매실보다 더욱 큰 왕매실을 사용한 프리미엄 매실주 ‘설중매 클래식 선물세트’, 프리미엄 증류소주 ‘대장부 선물세트’와 와인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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