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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맥주의 왕' TV 광고 공개..."품질 자신감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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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맥주의 왕' TV 광고 공개..."품질 자신감 어필"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9.02.01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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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맥주로 꼽히는 ‘버드와이저’의 새로운 TV 광고가 공개됐다.

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는 1일부터 ‘KING OF BEERS(맥주의 왕)’라는 주제로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

광고에는 ‘THE KING IS HERE(왕이 등장했다)‘, ‘KING OF BEERS(맥주의 왕)’라는 문구를 영상 중앙에 배치해 버드와이저의 포부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버드와이저만의 부드럽고 깔끔한 라거 맥주의 매력을 영상에 생생하게 클로즈업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광고에서는 맥주를 잔에 따르는 모습, 브랜드 신조를 적은 문양,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레드 보타이 등을 밀착 촬영한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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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공개한 '버드와이저' TV 광고의 장면.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버드와이저만의 부드러운 맥주 맛을 역동적인 음악과 함께 표현했다”며 “버드와이저는 앞으로 ‘Be a King(왕이 되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소비자들이 스스로의 삶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

1876년에 탄생한 버드와이저는 독자적인 비치우드 에이징 숙성 방법으로 다른 맥주보다 양조하는데 2배 이상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엄선한 재료와 함께 독특한 숙성 방법, 발효공정으로 제조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현재 약 85여개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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