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운영하는 온라인 반찬마켓 ‘더반찬’이 고객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오는 21일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100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 선착순 100명에게 감자탕과 설렁탕을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다
매 시간 감자탕 40개, 설렁탕 60개를 1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마지막 시간대인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설렁탕 100개를 추가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는 더반찬 기존회원과 신규회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최소 주문 금액 2만 원 이상 조건을 충족하면 100원 특가 제품을 주문할 수 있다.
동원홈푸드에 따르면 '더반찬'은 최근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더반찬은 지난 1월부터 수도권 새벽배송을 기존 주 5일에서 주 6일로 확대했다. 주문 마감시간도 연장해 기존 오전 6시에서 오후 1시로 변경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온라인 반찬마켓 시장서 최초로 간편결제 시스템인 ‘더반찬페이’를 오픈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고객은 더반찬페이에 최초 신용카드 등록만 하면 결제 시 별도의 정보입력 없이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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