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5G 스마트폰 완성도에 집중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현재 5G 서비스는 끊김 현상, LTE보다 느린 속도 등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5G 가입자 수 증가세도 출시 초기에 비해 많이 느려진 상태다.
LG전자 관계자는 “퀄컴 및 국내 이동통신사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SW, HW, 네트워크 등에 이르는 5G 서비스 및 스마트폰 완성도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LG V50 ThinQ의 출시일은 추후 확정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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