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는 2030 소비자들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제품과 마케팅 활동으로 프로틴 시장을 견인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에도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농심켈로그는 2019년 프로틴 그래놀라를 시작으로 프로틴 시장에 진출해 프로틴 바, 프로틴 쉐이크 등을 차례로 선보였다.
농심켈로그 프로틴 라인업은 식물성 콩 단백질이 강화된 특수 그래놀라를 넣은 '프로틴 그래놀라', 물이나 우유를 넣고 흔들면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프로틴 그래놀라 쉐이크', 자연 원물을 그대로 담은 '프로틴 바 아몬드 앤 호박씨' 등으로 구성됐다.
농심켈로그는 소비자들에게 프로틴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농심켈로그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를 맞아 농심켈로그 프로틴 인스타그램 채널 운영 등 온라인 소통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에 어우러지는 켈로그 프로틴 제품을 소개하고,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전문가의 ‘홈트’ 영상 콘텐츠를 시리즈로 공개했다"고 말했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경영 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소비재와 서비스를 비롯한 각종 분야에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