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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냇, 퓨레 시장 공략 본격화...신제품 출시 및 유통채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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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냇, 퓨레 시장 공략 본격화...신제품 출시 및 유통채널 확대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1.02.01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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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냇이 간편 영유아식 시장 규모 증가에 발맞춰 퓨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이배냇은 지난 25일 퓨레형 간식 제품인 ‘베베 떠먹는 원물간식 시리즈’의 신제품 ‘떠먹는 자색고구마와 푸룬’, ‘떠먹는 고구마와 사과’를 출시했다. 지난 12월에는 기존에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하고 있는 ‘떠먹는 고구마’와 ‘떠먹는 고구마와 바나나’ 제품을 마켓컬리에 론칭하며 온라인 판로 확대 및 신규 고객 확보에도 나섰다.
 
떠먹는 형태의 퓨레형 간식 제품인 ‘베베 떠먹는 원물간식 시리즈’는 아이들이 합성향료, 착색료, 감미료 없이 고구마, 자색고구마, 푸룬, 사과, 배 등 다양한 원물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아이배냇은 자체기술을 적용해 보존료, 첨가물 없이 실온에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 이용이 가능하고, 이동시에도 찌그러지거나 터지지 않아 엄마들이 아이와 외출시에도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아이배냇은 생후 6개월 이상의 아이들을 위한 간식 라인업을 확대하며 ‘베베 떠먹는 원물간식 시리즈’ 4종(△떠먹는 고구마 △떠먹는 고구마와 바나나 △떠먹는 자색고구마와 푸룬 △떠먹는 고구마와 사과)과 프랑스산 유기농 과일 퓨레 제품 ‘쌩마멧’ 3종(△사과 △사과·바나나 △사과·배)까지 총 7종의 퓨레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
 
 
아이배냇은 떠먹는 원물간식 시리즈에 이어 ‘쌩마멧’ 시리즈도 추후 신제품을 출시하며 퓨레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이배냇 기업부설 연구소 관계자는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아이배냇만의 기술과 노하우로 아이들에게 더 안전하고 맛있는 퓨레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며 다양한 식경험과 건강한 식습관, 행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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